目が醒める度に剥がれ落ちてゆく命
눈을 뜰 때마다 벗겨져 떨어져가는 목숨
人は、ただ流れ消える時間に 抗い続けるその様を美しいと云う
사람은, 그저 흘러 사라지는 시간에 계속 항거하는 그 모습을 아름답다고 말해
目が冴える愛に 零れ落ちてゆく祈り
눈이 선명해지는 사랑에 넘쳐흐르는 기도
気怠さにただ唇を噛めば 無常に響く哀しみさえ
나른함에 그저 입술을 깨물면 무상함에 울리는 슬픔마저
痛くも痒くもないことでしょう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겠지
世界を描いていたのなら あんまりにも下手くそだって そうでしょう?
세계를 그리고 있었다면 너무나도 서투르다고 그렇지?
このままきっときっとね 未完成な未来で終わる
이대로는 반드시 반드시말야 미완성인 미래로 끝나
それでも本当は何処かで 素敵なエンドロール待っているから
그렇지만 사실은 어딘가에서 멋진 엔드롤(End Roll)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今すぐちゃんと救ってよ
지금 당장 제대로 구해줘
ねえ ここだよ
있지, 여기야

目が醒める度に 剥がれ落ちてゆく命
눈을 뜰 때마다 벗겨져 떨어져가는 목숨
人は、繰り返してゆく内に 戦い続けるその様を無駄な事と知る
사람은, 반복해가는 동안에 계속 싸워가는 그 모습을 헛된 일임을 알아
目が冴える愛に 零れ落ちてゆく祈り 気怠さにただその目を閉じれば
눈이 선명해지는 사랑에 넘쳐흐르는 기도 나른함에 그저 그 눈을 감으면
無常に響く哀しみさえ 痛くは感じなくなるのでしょう
무상함에 울리는 슬픔마저 아픔은 느껴지지 않게 되겠죠
世界を描いていた僕に そんなものはガラクタだって 言うんでしょう?
세상을 그리고 있던 나에게 그런 건 잡동사니라고 말하는 거죠?
いつかはきっときっとね 未完成な未来と終わる
언젠가는 반드시 반드시말야 미완성인 미래와 끝나
それでも本当は何処かで 捨て切れない願いがきっとあるから
그래도 사실은 어딘가에서 버리지 못할 소원이 분명 있으니까
涙に溶けてゆく
눈물에 녹아들어가

喜びの日、笑う声と 無邪気な目が胸に刺さる
기쁨의 날, 웃음 소리와 천진난만한 눈이 가슴에 박혀
心臓の音、今もここで 僕は息をしているんだね
심장소리, 지금도 이곳에서 나는 숨을 쉬고 있구나
色とりどりの命が今 夜空の下で輝いている
형형색색의 목숨이 지금 밤하늘 아래서 빛나고 있어
いつまでもどこまでも続く日々 未来が溢れる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나날 미래가 넘쳐흘러

世界を描いていた僕は あんまりにもほら つまんない顔でしょう?
세상을 그리고 있던 나는 너무나도, 자 시시한 얼굴이지?
気付けばきっときっとね 僕らの未来は変わる
깨닫는다면 반드시 반드시말야 우리들의 미래는 변해
あの日見た世界で今願う想いが 僕の合図で空を舞う
그날 본 세계에서 지금 바라는 마음이 나의 신호로 하늘을 날아
今ならちゃんと視えるでしょ
지금이라면 분명히 볼 수 있겠죠
ねえ ここだよ
있지, 여기야
ねえ ここだよ
있지, 여기야

가사 출처 : https://youtu.be/t3mfNHfLI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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